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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성북구 돈암동] 오잠봉_양식 레스토랑 (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8. 25.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스물아홉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프랑스식 잠봉&파스타와

내츄럴한 와인 맛집

'오잠봉'입니다!

( ´ ▽ ` )ノ

 

 


 

강원도 바다 특집이

끝나고 돌아온 일상.

 

 

아직도 눈앞에서 춤추는

바닷가가 그리워

입맛이 없어졌어요.

 

뿌애앵

 

‧º·(˚ ˃̣̣̥⌓˂̣̣̥ )‧º·˚

 

그러다

파스타 맛집으로 급부상 중인

'오잠봉' 발견!

 

 

이국적인 분위기

외관과 인테리어에

여행이 또다시 마려운 지금

 

거침없이 들어간 오잠봉의

포스팅 바로 시작합니닷!

 

레쯔 고 멕찌 꼬!

 

 


-

매 장

 

 

하얀 벽돌과 파란 지붕

선사하는 라이크 어

산토리니스 서타일.

 

 

범상치 않은 에스닉 무드

텐트는 누가 봐도

이국적 분위기였어요.

 

 

여기서

 

 

TIP!

 

 

'오잠봉(O JAMBON)' 잠봉

프랑스식 햄을 뜻합니다.

 

⊂((・▽・))⊃

 

대놓고 이름이 햄인 오잠봉은

매장에서 직접 잠봉을

제조한다는 점.

 

아이 럽 잇 수제.

 

 

매장 밖에 진열된

입간판들은 들어오기 전

 

눈치 볼 필요 없이

편안하게 메뉴를 볼 수 있었어요.

 

(˵⚈ε⚈˵)

 

베리 친절한 메뉴 사진은 덤.

 

 

대학가라 그런지 착한 가격대

메뉴가 내적 환호성을

불러일으켰어요.

 

 

(소리 질럿)

꺄륵☆

 

 

이름에 걸맞은

먹음직스런 로고

어닝의 댓즈어 포.인.트.

 

o(*'▽'*)/☆゚’

 

이곳은 매장에 들어가기 전

 

 

푸릇한 찐 나무

야외 테라스가 먼저

반겨 준답니다.

 

 

얼굴 마담스 같은 테라스는

도심 속 글램핑을 맛볼 수 있는

작은 이벤트 같았어요.

 

 

갬성 가득 인디언 텐트는 취저.

 

 

휴대가 간편한 우드롤 테이블

스트라이프로 된 접이식 의자

노호란 알전구 야경을 부르는

조합이었어요.

 

(๑ӦㅅӦ๑)

 

불멍대신 전구멍(?...;)

 

 

 

참고로

텐트 뒤 우측에 마련된

화장실 매장 밖에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ᕦ(ò_óˇ)ᕤ

 

 

 

찐 나무와 플랜테리어로 꾸며진

야외 테라스를 지나 매장에 들어서면

 

 

인테리어 포인트인

모던하고 심플 조명

통유리로 된 창가 자리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그 옆에

 

 

 

한쪽 벽면이 통째로

그리너리 인테리어

이곳은 얼핏 봐도

정글st의 명백한 포토존.

 

 

 

 

참고로 인테리어에서

가장 힘을 준듯한 파워

느껴지는 이곳은 앞으로

 

o͡͡͡͡͡͡͡͡͡͡͡͡͡͡╮(。ᐤヮᐤ。)╭o͡͡͡͡͡͡͡͡͡͡͡͡͡͡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니

단계별 변신 과정을 보는 재미

쏠쏠할 것 같아요.

 

 

 

 

카운터를 지나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유럽의 식당에 온듯한

포스를 뽐내는 2차

포토존 나옵니다.

 

 

각 좌석마다 배치된 팔각형 거울.

 

 

내맛 내멋데로 찍을 수 있는

선택형 포토존의 정석이었어요.

 

 

 

곳곳이 개취존중 존.

 

(๑•᎑<๑)ー☆

 

전체적으로 화이트+그린+ 우드톤

오색찬란한 쿠션은 시강이자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

메 뉴

 

 

 

사퀴테리가 주인공이지만

파슷하 맛집으로 유명한 오잠봉은

 

추천 메뉴로

스파이시 슈림프 로제파스타와

트리플 크림 뇨끼가 있고

 

 

메인이자 시그니처

제주 잠봉 블랑이 대표 메뉴.

 

 

참고로 이곳은 착한 가격대

와인부터 고급스러운 맛의 와인까지

판매되고 있다는 점도 메모해 주세요!

 

쿄쿄.

 

 

 


-

주 문

 

 

심플 이즈 베스트 베이직한 알리오 올리오

추천 메뉴인 트러플 크림 뇨끼 주문!

 

(๑˙╰╯˙๑)

 

 

빠알간 엔틱서타일의 접시

먹음직스럽게 담긴 파스타와

 

 

깔 맞춤인듯한 방토는 식욕을

부르는 비주얼이었어요.

 

 

탱글탱글한 면과 적당히

구워진 마늘&오일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기본에 충실한 맛.

 

 

그다음 타자로 맛본

대표 메뉴 트러플 크림 뇨끼

짧고 굵직한 면

 

 

조랭이떡처럼

쫀득한 식감으로 포크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답니다.

 

 

하얀 크림소스에 초록빛 루꼴라

노란 트러플 오일의 색감 조합은

눈으로 먼저 애피타이저를 먹는 기분.

 

( *,, ̥_ ̫ _ ̥ )

 

 

 

 

 


 

 

끝으로

그리너리한 인테리어와 도심 속

글램핑에 온듯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ᴗ・⸝⸝)੭˒˒

아래에 오잠봉의 인스타그램과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오잠봉

서울 성북구 동선동2가 123

0507-1403-0031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휴무: 매주 월요일

 

https://www.instagram.com/ojambon.sungshin/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잠봉 성신여대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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