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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강릉 안목해변] 륀에이치(Lune H)_카페, 디저트 (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8. 23.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스물여덟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오픈한지 두 달 된 뜨끈뜨끈한 신상 카페

이국적인 갤러리 너낌의

'륀에이치'입니다!

 

( ๑˃̶ ꇴ ˂̶)♪⁺

 

 


 

 

일주일간 포스팅한

대망의 강원도 바다 특집

마지막 바캉스 5탄

주인공은

 

 

오픈한지 두 달 된

신상 카페

'륀에이치'입니다.

 

( ´╹ᗜ╹`*)

 

안목해변 초입에

위치한 륀에이치는

 

외관에서부터 넘쳐흐르는

남다른 분위기에

지나칠 수 없었어요.

 

 

매장 전체가 포토존인

어여쁜 카페

륀에이치의 포스팅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두둥 탁!

 

✦‿✦

 


-

매 장

 

 

 

따듯한 색감의 독채.

 

륀에이치_외관 정면

양쪽으로 오픈된 계단에서 나는

찐한 분위기 맛집의 스멜

 

 

카페 컬렉터인 두루뭉수리는

지나칠 수 없었어요.

 

٩(ˊᗜˋ*)و

 

 

벽화처럼 그려진 이곳은

like a 야외용 포토존 너낌.

 

 

륀에이치_외관 측면

 

간판 대신 큼지막하게 그려진

륀에이치와 사슴뿔 처럼 생긴 그림은

 

꽃=음료&커피

나뭇가지=륀에이치

 

 

'꽃이 잘 피도록 나무가 지탱해 준다'라는

의미가 담긴 로고랍니다.

 

서윗한 의미에 훈훈해진 마음.

 

◟( ˘ ³˘)◞ ♡

 

륀에이치_입구

 

느낌 있는 계단을 올라

매장 안에 들어가면

 

촤라-☆☆

 

(⸝⸝⍢⸝⸝) ෆ

 

 

마치 유럽의

갤러리에 온듯한 내부에

반전매력을 느꼈어요.

 

우아한 고급미 뿜뿜.

 

 

입구 바로 우측의 룸에는

 벽장 안에 설치된 조명

 

흙으로 빚은 듯한 테라코 서타일의

소품들이 전시품처럼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ෆ╹ .̮ ╹ෆ

 

 

세련되고 심플한 장식

창가 자리에만 존재하는

내추럴한 라탄 라운지체어.

 

마치 유럽의 해변가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은 덤.

 

(♡ >ω< ♡)

 

 

 

거칠지만 따듯한 분위기에

바닥, 천장, 벽 전부 날것 그대로

유럽 미장의 인테리어는

 

공간을 크고 시원시원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첫 번째 룸의 바로 옆에

빈티지한 바형 테이블

소품으로 무장한 또 다른 룸.

 

옷걸이에 걸린 조개껍질과

뽀호얀 원피스에 문득

칠링한 제주도가 떠올랐답니다.

 

( ˘ ³˘)♥

 

 

 

 

움.. 뭐랄까

기차 or 버스 타고 온

제주아일랜드 같달까요?

 

But 이곳은 강릉이라쥬.

 

데헷.

 

 

 

륀에이치는 마치 인테리어의

일부인 듯한 햇살과 미장

앤드 화사미 터지는 생화가

가져다준 평온함이 그득그득했어요.

 

따스한 필링은 말모말모.

 

♡(.◜ω◝.)♡

 

 

참고로 생화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된다고 하니

매주 새로운 카페에 온듯한

너낌은 덤일듯 합니당.

 

조심스런 추측 투척.

 

 

가정집을 개조한 륀에이치는

코로나 라이프를 신경 쓴듯한

 

 

공간 나눔과 적당한 거리

테이블이 더욱 맘 편히 카페를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아치형의 문

이국적인 너낌의

절정이었답니다.

 

 

럽 잇 아취 아치형.

 

 

참고로 오픈 키친 형태에

수납장으로 된 카운터 옆에는

 

남녀 공용의 깔꼼하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메모 메모)

 

륀에이치_화장실

 

 

 

 


 

-

메 뉴

 

 

 

 

 

테이블마다 올려진

우드로 된 메뉴판.

 

 

여기서

 

 

TIP!

 

 

륀에이치(LUNE H)란?

 

달빛을 뜻하는 프랑스어 'LUNE'과

을 의미하는 'H'가 더해진

"은은하게 빛나는 달의 집"

이라고 해요.

 

 

 

의미를 알고 나니 더더더

로맨틱해지는 분위기에

몽글해지는 맴은 덤!

 

 

메뉴 하나하나에 독특한

이름이 붙여진 유니크함

메뉴판을 정독하게 만들었어요.

 

 

더군다나 정성스레 들어간

팸플릿 서타일의 사진은 킬포.

 

베리 카인드 오브 륀.

 

(◍•ᴗ•◍)♡*。

 

 

 

시그니처인 장미가 올려진 륀라떼

자몽덕후를 위한 로즈몽라떼,

달콤한 망고가 넘치는 알로하망고

 

 

이곳의 대표 메뉴 3대장이라는 사실.

주문 시 이점 참고해주thㅔ요!

 

 

 

여기서

 

 

TIP!

 

 

트레이에 같이 나오는

드라이플라워는 으로만

즐겨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말긔!

 

 

 

 

 


 

-

주 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했는데

 

 

귀하게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드라이플라워는 감동이었어요.

 

ෆ˙ᵕ˙ෆ

 

 

한잔 한 잔에 담긴

진심 어린 정성의

디스플레이

여심 남심 모두 저격.

 

 

탕탕탕. 심폭♡♡

 

 

주문한 아아와 라떼는

산미가 거의 없고 고소한

커피향과 분위기가 더해

더욱 향긋한 맛이었답니다.

 

(˵ ͡~ ͜ʖ ͡°˵)ノ

 

 

참고로 디피된 꽃을 제외

모든 꽃은 식용 꽃라는 점.

 

메모 메모.

 

 

 

 


 

 

 

끝으로

화려한 꽃의 데코레이션과

편안하고 따스한 지중해 인테리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

아래에 '륀에이치'의 인스타그램과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륀에이치

강원 강릉시 견소동 287-67 륀에이치

033-653-1239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https://www.instagram.com/luneh_gangneung/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륀에이치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6 륀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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