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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돈암동 성신여대] 언앨리셰프_양식맛집(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7. 22.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열다섯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푸짐한 양과 갓성비를 자랑하는

파스타 맛집

'언앨리셰프'입니다!

( ´╹ᗜ╹`*)

 

 

 


 

 

 

쏟아지는 더위에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_-᷄)

 

 

 

 

 

더군다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 밥 권태기 시즌이 돌아왔어요.

 

(; ・`д・´)

그러다

최근 성신여대 정문에 새롭게 재오픈

파스타 맛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집 나간 입맛을 찾으러

언앨리셰프에 방문했습니다.

 

 

언앨리셰프는 2층인 듯 2층 아닌

언덕 1층 양식 레스토랑.

 

(´∀`)

 

 

 

외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입구는

유럽의 골목길에 와있는 듯한 느낌.

 

(◍•ᴗ•◍)

 

 

 

 

 

 

 


-

내 부

매장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이

전부 창가로 되어 있어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햇살 맛집.

 

(-‿◦*)

 

 

 

자연채광 맛집답게 화사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느끼게 했어요.

 

₊·*◟(˶╹ꇴ╹˵)◜‧*・

 

 

매장 곳곳에 레인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빛과 조명이 선사하는 '음식의 맛'

에도 신경을 쓰신듯 했습니다.

 

ヾ(Ő∀Ő๑)ノ

 

 

 

 

 

포인트로 걸려있는

트로피컬 액자는 더욱

북유럽스러운 감성을

만들어주었어요.

 

d(*ゝωб*)

 

이국적인 무드 뿜뿜.

 

 

 

 

 

 

 

 

 

주방을 기준으로 좌측에 있는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답니다.

 

 

화장실 안과 밖에 배치된

거울과 개별 조명은

손님을 배려한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 ̄▽ ̄)〜

 

 

한편에 자리 잡은 원산지 표지판이

왠지 모르게 당당하고 믿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밑에 깨알같이 적혀있는

와이파이 비밀번호.

 

참고로 와파이는

각 메뉴판에도 적혀 있습니다.

 

꒰´꒳`∗꒱

 

 

대기중인

찐 맛집임을 인증하는

재료 소진으로 인한

강제 브레이크 타임.

 

ʕ•͡-•ʔ

 

 

 

 

가운데에 있는 기둥에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앞치마가 넉넉하게

걸려있습니다.

 

 

요즘같이 위생에 예민한

코시국에 안심하고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ღ˘⌣˘ღ)

 

 

각 테이블마다

주문벨과 메뉴판이

세트로 진열되어

이동 없이 편리하게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

 

ԅ( ¯∀ ¯ԅ)

 

 

 

기본 플레이팅은

앞접시와 수저, 포크, 피클,

물과 냅킨으로 세팅 탕탕탕!

 

(^_-)≡★

 

 

 

 

 


 

 

-

메 뉴

 

 

빈티지한 느낌의

크라프트지에 적혀있는 메뉴.

 

(@⌒ー⌒@)

 

전체적인 요리 구성은

파스타 맛집답게 파스타 종류가

메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4가지 종류의 리조또

3가지 종류의 필래프,

피자와 사이드 메뉴, 샐러드 등으로

알차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ゝ。∂)

 

 

 

마치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같은 느낌.

 

확실히 대학가라 그런지

비교적 착한 가격대

부담스럽지 않고 기분

좋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

주 문

 

많은 종류의 요리 중 선택한

백명란 크림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피자.

 

 

 

보이시나요

 

|ʘ‿ʘ)╯

 

 

피자 크기와 비슷하게 나온

어마 무시한 양의 파스타.

 

ヾ(´。••。`)ノ

 

입으로 먹기 전에 이미

눈으로 접시 바닥까지

배부르게 먹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피자는

두툼하게 쌓인 고르곤 졸라 치즈와

듬뿍 올려진 아몬드의 고소함이 일품이었어요.

 

(੭•̀ᴗ•̀)੭

 

 

 

고소미와 짭짜름한 맛에

넉넉하게 담긴 을 적시면

완벽한 단+짠+고.

 

♡ฅ(ᐤˊ꒳ฅˋᐤ♪)

 

아직까지 입에서 단짠의 맛이 느껴지는 기분.

 

 

다음 타자는 기대가 컸던

백명란 크림 파스타.

 

일단 보기만 해도 양이 많다는 게

사진으로도 티가 나서 만족스럽습니다.

 

하얀 크림소스에 오동통하고 큼지막한

백명란의 붉은 빛깔은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한 비주얼 프리 패스상.

 

(๑˃̵ᴗ˂̵)و ♡

 

 

거기에 딱딱하지 않고

쫄깃한 식감의 바게트 빵과

시원시원한 크기의 버섯에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 ̫ ꒡●꒱

 

 

여기서

 

 

TIP!

 

파스타를 먹을 때

바게트 빵 위에 약간의 명란

야채를 올려먹으면 제3의 메뉴

바게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또 한 가지 팁은

백명란 크림 파스타를 먹을 때

한 번에 명란을 으깨 먹지 않고

파스타를 먹으면서 조금씩

떼어먹는 걸 추천합니다.

 

(사장님 피셜 꿀팁)

 

٩꒰๑ ´∇`๑꒱۶

 

 

적당히 짭조름해서

질리지 않고 남김없이

접시의 바닥을 보고 왔답니다.

 

 

 

 

 


 

 

 

 

끝으로

전체적으로 실패 없는 맛과

혜자스러운 양의 갓성비 파스타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з°|┘

 

아래에 언앨리셰프의 인스타그램과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੭ ᐕ)੭

언앨리언셰프

서울 성북구 동선동3가 248 1층

0507-1374-4409

출처 입력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주문 마감 21:00)

주말: 12:00 - 22:00 (주문 마감 21:00)

공휴일: 12:00 - 22:00 (주문 마감 21:00)

 

휴무: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https://www.instagram.com/analleychef_lch/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언앨리셰프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24가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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