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열네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카페와 펍이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의
'JOY cafe&pub'입니다!
( ๑˃̶ ꇴ ˂̶)♪
'술 파는 한옥'
이란 문구에 이끌려 방문한
JOY cafe&pub.
☆⌒(*＾-°)v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한옥에서
카페와 펍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매력에 정신 차려보니 카페 안이었어요.
ლ|'ー'ლ|
이곳은 앞서 언급했듯이
6시 이후에는 펍으로 변하고
커피와 술,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3 in 1이 가능한 스마트한 공간입니다.
같은 공간에 낮과 밤의 모습이
달라지는 팔색조 JOY cafe&pub.
(●´□`)♡
보문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걷다 보면 주택가에 위치한
조이 카페를 볼 수 있어요.
여기서
TIP!
아메리카노는 테이크아웃 할 경우
-500원 할인이 되어 저렴하게
2,5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최근 TV에 방영되었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나온 핫하고 핫한 카페입니다.
(◍•ᴗ•◍)✧*。
하이볼 맛집으로 유명한 조이 카페는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이볼이 테이크아웃 가능한
신박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⁰ꈊ⁰●)
위스키에 탄산수가 베이스인
'오늘의 하이볼'이란
작은 이벤트(?)도 진행되어
30% 저렴해진 가격에 매일
종류가 달라지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매일 새로워지는 하이볼을
기대하며 카페에 가는
설렘이 있는 조이 카페 앤 펍.
♪~ ᕕ( ᐛ )ᕗ
매장에 들어서기 전
보기 편하도록 카페와 펍으로
구분되어 있는 메뉴판을 볼 수 있습니다.
한옥과 레트로의 만남으로
무장한 조이 카페는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로 눈이 즐거웠어요.
(ό‿ὸ)
-
내 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선 강탈을 한 테이블 발견.
ヾ(ﾟдﾟ)ﾉ゛
화려한 조명 아래 위스키, 보드카 등
여러 종류의 술병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보기 좋게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은
인테리어의 절정이었어요.
(ゝω´･)b⌒☆
저세상 텐션을 보여주는
한옥과 네온사인의 조합은 반칙!
깨알같이 술병 사이로 보이는 그루트.
모두 아우르는 어벤져스의 리더 같은 포스 뿜뿜.
ʕ •́؈•̀ ₎
조이 카페의 화장실은 입구에 술병으로
진열된 테이블 뒤에 있는데,
'화장실이 이토록 핫할 일인가'
두둥탁!
ʕ̡̢̡◌･ꄃ･◌ʔ̢̡̢˞͛
더군다나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매장 안에 위치해있다는 점.
코너 속의 코너처럼
한편에 마련된 셀프 맥주대에는
유리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장 가운데에 있는 천장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더 아늑한 한옥의 매력을 보여주었어요.
ʕ•͡ω•ʔʕ•͡-•ʔ
창가 자리의 뷰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한적한 풍경을 바라보면 시간이
멈춰 버린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๑′ᴗ‵๑)
안쪽에도 마련된 자리는 한적하게
담소를 나누기에 좋아 보였어요.
(・∀・)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는
시원시원하게 큼직한 테이블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점이었습니다.
o(=´∇｀=)o
각 공간마다 다르게 장식되어 있는 소품들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정성스레
카페를 가꾸시는 사장님의 센스를 보여주었어요.
한옥의 예스러운 멋과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조화.
여기서
TIP!
자리마다 콘센트가 밑에 있어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와 펍을 동시에 운영하다 보니
오후 6시 이후 노트북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
메 뉴
카운터에 있는 '하이볼 명가'가
이곳은 하이볼 맛집임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ʾ ˙̫̮ ʿ⋆)
메뉴판은
3 in 1이 가능한 곳이다 보니
각 종류별로 구분되어 편하게
스프링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 ˙ ꒳ ˙ )◜⁾⁾
먼저 음료는 크게
커피와 논커피로 구성.
여기서
TIP!
수제청으로 만든 티와 에이드가 있다는 점!
이곳은 수제청 맛집으로도 유명했습니다.
적당히 달고 상큼한 맛을 뽐내는 수제청의 맛.
(▰˘◡˘▰)
다시 돌아와서
음료는 커피류와 주류로 나뉘어 있고
요리는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식사류와 안주로 준비되어 있어요.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이곳의 메뉴는 전부 맛있어서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๑❛ڡ❛๑)
역시 맛있는 건
한 번만 먹을 순 없다는 게 진리.
(◠⤙◠)
대표 메뉴로는 사장님 피셜이자 방문객이
가장 애정 하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파스타인 '뇨끼'.
다음에 재방문 시 꼭 먹어보기로 나 자신에게 약속.
(´;︵;`)
오늘은 더운 날씨를 물리칠 커피만 즐기는 것으로.
-
주 문
더운 날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아이스 라떼가 딱!
주문 전 라떼에 시럽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는데
＼(●o○)ノ
친절한 직원분께서 혹시라도 입에 맞지 않을까 봐
귀여운 용기에 시럽을 여분으로 더 담아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깊은 배려심에 감동.
귀여운 시럽 용기는 덤!
( ̳• ·̫ • ̳)
끝으로
팔색조 매력의 분위기와
커피, 식사, 술을 한 번에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
아래에 JOY cafe&pub 인스타그램과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੭ ᐕ)੭
JOY cafe&pub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205-6
010-3538-2248
출처 입력
영업시간
매일 10:00 - 23:50
https://www.instagram.com/joy_cafe_pub/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JOY cafe&pub
서울특별시 성북구 지봉로24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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