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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동선동 성신여대] 아뜰리에 에 마미_디저트 맛집(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7. 19.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열세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디저트 맛집

'아뜰리에 에 마미'입니다!

(*•̀ᴗ•́*)و ̑̑

 


우연히 길을 걷다

빈티지한 무드의

카페 발견!

 

₊·*◟(⌯ˇ ɞ ˇ⌯)◜‧*

 

 

아뜰리에 에 마미

10년 이상 운영 중인 카페로

최근 성신여대 정문 쪽으로

이전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소문난 디저트 맛집

이라는 사실.

 

(๑> <๑)

 

 

아쉽게도 식사를 한 후

방문했던 터라 디저트는

다음에 먹기로 다짐했어요.

 

❛ ڡ ❛

 

 

아뜰리에 에 마미_입구
아뜰리에 에 마미_외부

 

 

 

 


-

내 부

예상했던 대로 이곳은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시켜

빈티지한 감성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 ̳• ·̫ • ̳)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초록 초록한 식물이

편안한 분위기로

전환시켜 주었어요.

 

σ(゚ー^*)

 

 

아뜰리에 에 마미는

세월의 흔적을 변형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창가 테이블이 포인트!

 

♪(┌・。・)┌

 

통유리로 되어 있어

햇살 스팟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ヽ(;^o^ヽ)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안락한

첫인상을 남긴 아뜰리에 에 마미.

 

각각 다른 디자인

테이블과 의자가 감각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っ˙˘˙)っ

 

그날의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좌석을 골라앉는 재미가 있었어요.

 

( ღ'ᴗ'ღ )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쾌적해서

요즘 같은 코시국에 거리 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공간을 벽이 아닌 커튼으로

분리해서 답답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공간이 더 커 보였어요.

 

♫꒰・‿・๑꒱

 

 

 

안쪽에 위치한 단상 위에 있는 테이블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섬세하게 고객을 배려한 사장님의

센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ʕ •́؈•̀ ₎

 

 

 

 

 

이 카페는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곳답게 전구마저도 감각적이었어요.

 

꒰◍ᐡᐤᐡ◍꒱

 

디테일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뜰리에 에 마미.

 

 

 

디저트 맛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조각 케이크

진열되어 있습니다.

 

딱 봐도 비주얼 깡패.

 

Σ>―(〃°ω°〃)♡→

 

 

여기서

TIP !

이곳은 쿠폰이 있는 카페로

스템프 10잔을 채우면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

 

(ʃƪ˘ﻬ˘)

 

 

쿠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음료 주문 시 직원분께

미리 말씀하시면 돼요.

 

⋋(◍’Θ’◍)⋌

 

 

 

 

 

 

여기서 깨알 팁!

 

 

선택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해 디저트 돌림판

준비되어 있습니다.

 

ᒄ₍⁽ˆ⁰ˆ⁾₎ᒃ♪♬

 

귀여움과 센스가

넘치는 아이디어.A

 

 

화장실도 커튼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

메 뉴

메뉴판은 디저트 진열장 위에

종류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 ⁰ ਊ ⁰ )━☆゚.*・。゚

 

음료는 커피류와 각종 티가 있고

디저트 맛집답게 샌드위치,

조각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ㆆᴗㆆ)

 

아뜰리에 에 마미_메뉴판

 

유의할 점은 디저트 주문 시

가급적이면 음료와 함께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

 

 


-

주 문

이름에서부터 벌써 단내가 나는

달아달아 달고나 우유

새콤달콤한 석류 소다를 주문했어요.

 

( ˙⤙˙ )

 

 

비주얼 시강 달아달아 달고나 우유.

 

 

아낌없이 올려 저 있는 달고나를

보니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ε ❛♪

 

수제 달고나는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쫀득한 식감으로 턱에

무리가 가지 않았어요.

 

보기도 좋은게 먹기도 좋은 JMT.

 

(๑ᵔ⤙ᵔ๑)

 

 

여기서

TIP !

달아달아 달고나 우유에는

+500원을 내면 에스프레소가 추가됩니다.

 

(๑′ᴗ‵๑)

 

 

그다음 맛본 석류 소다.

석류가 과하게 달지 않고

깔끔한 단맛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었어요.

 

ˊᵒ̴̶̷̤ ꇴ ᵒ̴̶̷̤ˋ

 

 

은은히 퍼지는 향이

입을 깔끔하게 해주면서

석류의 붉은 색감이

영롱해 보였습니다.

 

 

덜어먹을 수 있도록 컵을

준비해 주셨지만 스킵하고

터프한 척 잔 째로 마셔버렸어요.

 

(//ω//)

 

 

 

 


 

 

끝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디저트와

빈티지한 감성과 디테일한 인테리어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ノ ́ヮ ́)ノ*

 

아래에 아뜰리에 에 마미 인스타그램과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그럼,

오늘의 내돈내산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੭ ᐕ)੭

아뜰리에 에 마미

서울 성북구 동선동3가 218 1층

02-923-7212

 

영업시간

매일 12:00 - 22:30

 

휴무: 명절 당일 외 무휴

 

 

https://www.instagram.com/atelieretmamie/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아뜰리에 에 마미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나길 4 1층 카페 아뜰리에 에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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