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쉰 일곱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자체개발 JMT 시그니처 크림과
since.1964 리얼 빈티지 바이브
'브라이트 사이드'입니다!
✧٩(ˊωˋ*)و✧
●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00
*평일 라스트오더: 20:00
▶ 조기 마감 시 인스타피드 참고
https://www.instagram.com/brightside_cafe/
브라이트사이드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문로7길 3
-
매 장
신설동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주유소 골목 안쪽에 위치한
브라이트 사이드는 대로변에 놓인
입간판과 함께 뒷문(?)등장!
ー( ´ ▽ ` )ﾉ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찐한 빈티지 스멜♡)
정문이 아닌 건 알고 있었지만 코난력 발동으로
후문인듯한 이곳을 최소 5분 동안 들어갈지
말지 내적 고민한 건 안비밀이랍니다.
(고민 NOPE! 출입문이 앞뒤로 있다는 사실☆)
2018.11.19에 문을 연
BRIGHT SIDE는 오픈 당시
어두웠던 동네에 밝은 조명빛 존재감
뿜뿜 공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해요♪
TMI같지만 곱창 맛집으로 될 뻔했던 이곳은
땡큐 쏘 머치하게도 현재진행형인
인스타각 너낌의 파워 갬성맛집!
(알흠다운 카페 브.사♡이공간♡리공간♡)
총 3층으로 구성된 이 건물은
디자인 사무실과 함께 쉐어 중으로
♡✧( ु•⌄• )( •⌄• ू )✧
2층의 반은 사무실 반은 브사공간인
유니크한 구조로 사용되고 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는 점♡
(반려와 함께하는 서윗한 슬기로운 카페생활 GO)
1964년도에 지어진 여관건물을
그대로 사용한 찐 짬바이브 매장에
(자연미인재질의 리얼 100% 빈티지♪)
들어서기 전 핀조명으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
힙한 스멜의 더스트 핑크 포인트
매장 입구 is 사장님 픽 포토존☆이었어요.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안에 들어가면
날것 그대로 야생마st의 시멘트벽과
ƪ(•̃͡•̃͡ ƪ
LED 라인아트 조명+플랜테리어의
조합이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빈티지
갬성으로 알흠답게 채워져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각각 다른
디자인의 취존형 테이블&의자와
시원시원한 통창에 창틀을 이용한
스맛흐한 벤치너낌의 좌석이 킬포!
(어메리칸 갬성의 창틀 좌석은 the love♡)
햇살이 쏟아지는 BEST채광 브사는
오후 5시~7시 사이에 조명톤이 바뀌면서
분위기가 더 찐해지는 +조명맛집이었어요.
(조도까지 계산된 섬세한 디테일♪)
매장 안에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칠해진 더스트 핑크 포인트는
DESIGN by. 금손 thㅏ장님☆
또 하나의 츤츤st로 벽에 걸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유민상님 작품이
᧖(• ᦢ •)ᦣ
페인트와 함께 콜라보 재질처럼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 너낌이었답니다.
포스팅하면서 다시 느끼는 부분이지만
시간이 담긴 리얼 벽의 갬성은 볼수록 취저☆
(특히 시멘트 벽+핑크 페인트 조합=말모!)
널찍한 크기+센스터지는 알딱깔센형
가구 배치에 답답함이 1도 없는 1층에서
(동네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의 즐겨찾기☆재질)
다시 매장 밖 사이드 계단을 타고 쭉
올라가서 아지트 스멜의 2층으로 이동했어요.
북유럽st의 펜던트 조명에 심플한
마약재질 소파와 테이블 3개로 배치된 이곳은
♪( ･ｪ･)ﾂ彡
(각각 다른 소재의 소파도 골라 앉는 취존형 잼)
도로변이 보이는 평화롭고
한적한 동네뷰가 베오베 킬포♡
(ONLY 뷰만을 위해 만들어진듯한 가로로 긴 구조)
날이 풀리면 OPNE할 예정인 슬라이딩
창문이 반야외테라스가 될 것 같은 너낌이었답니다.
큐티뽀짝한 댕댕이와 고영희
일러스트 작품도 힐링22222!
⌒(o＾▽＾o)ノﾟ
(고영희님의 작품명 is △세모△)
☆ 여기서 등장하는 꿀TIP 대방출 ☆
정성가득 직접 개발한 찐맛탱 음료와
디저트를 서윗 홈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민으로 배달 주문이 가능하며
대관도 가능하다는 사실
참고해 주thㅔ요♡
-
메 뉴
카운터에 붙어있는 메뉴판.
음료는 시그니처와 커피류,
논커피, 오늘의 차,
✩゜*⸜(ू ◜࿁◝ )
디저트는 테린느로 크게 구성!
1부터 10까지 전부 개발한
브사의 시그니처 메뉴는
약 7가지 좋은 재료로 만든 브사 슈페너와
우유의 배합률이 다른 브사 커피&라떼,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물로 쪄내는
디져트 테린느를 ☆강추☆합니다!
-
주 문
베이직한 아아와
시그니처 브사 슈페너 주문!
이탈리아 스페셜티 등급 커피로 만든
베이직한 아아는 고소하면서도 라이트한
바디감이 입안에 산뜻하게 남는 심플한 맛이었어요.
그다음 맛본 시그니처 브사 슈페너는
직접 개발한 브사만의 달고 쫀득꾸덕한 크림에
묵직한 커피의 조합이 환상 그 자체♡
참고로
v(°∇^*)⌒☆
무심한 듯 츤데레 재질의 힙한 쿠폰에
10개 스템프 도장 깨면 -2,000원 할인!
끝으로
장인정신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와
리얼 빈티지 바이브가 넘치는 카페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ƪ(˘⌣˘)ʃƪ(˘⌣˘)┐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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