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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성북구 돈암동] 이름없는 파스타_스파게티, 파스타 전문 (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8. 6.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스물한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혜자스러운 세트 구성과

일본의 고즈넉한 골목에 온듯한 스멜

'이름없는 파스타'입니다!

꒰ღ˘‿˘ற꒱

 


 

 

월말 정산 포스팅 이후

8월의 첫 포스팅 주인공은

'이름없는 파스타'

성신여대점입니다.

 

 

오늘도 배고픈 하이에나는

길을 서성이다 독특한 상호

발견하고야 말았지요.

 

맛집 매의 눈 풀가동!

 

이름하야 '이름없는 파스타'.

 

(o^∀^o)

 

여윽시 매장에서 느껴지는

아늑한 분위기와 진한 맛집 스멜.

 

확신에 찬 발걸음으로

당당하게 매장에 들어갔어요.

 

 

 

 


 

-

매 장

평화로우면서 깔끔한 일본의

가정식 주택 느낌인 이곳은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 있는

로데오 거리의 랄라블라 맞은편 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니뽄 서타일의 골목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매장 위치에 여행 감수성 폭발!

 

 

 

 

파스타를 포크로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젓가락 사용법

신선한 이름없는 파스타.

 

(︶ω︶)

 

 

 

알고 보니 이미 합리적인 가격과

으로 유명한 체인점이었습니다.

 

 

나만 모르는 갓성비 맛집이었단 사실에 두 번 충격!

 

 

 

깨알같이 마당에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눈 내리는 겨울에

이곳을 방문해야 할

합당한 명분이 생겼어요.

 

٩| ര ‿ ര |╯

 

미리 크리스마스 예약!

 

 

 

매장 입구 앞에는

친절하게 수기로

적힌 공지사항

놓여있어요.

 

 

 

여기서

 

 

TIP!

 

 

이곳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고 추가로

간, 맵기, 면 삶기 모두 조절 가능하니

방문 전 이점 꼭 참고해 주세요!

 

 

 

입구에 깨알같이

숨어있는 사진은 심쿵 포인트.

 

 

매장 안에도 큼지막하게 걸려있는

메뉴판이 마치 다음 방문을 위한

예습 먹킷리스트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의 이념처럼

정갈하고 깔끔 매장 분위기.

 

 

 

 

하얀 타일과 붉은 원목의 조합

더욱 일본식 가정 주택 분위기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공간 활용도가 좋은 소규모 바(다찌) 형

테이블이 니뽄 서타일 인테리어의 정점.

 

 

 

자칭 타칭 프로 혼밥러로서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바형 테이블

이름 그대로 스으르앙♡.

 

 

특히 앉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적당한 식탁 높이는 덤.

 

٩(θ‿θ)۶

 

 

참고로 남녀로 구분되어 있는

화장실 매장 입구 좌측에 있답니다.

 

 

그다음 키포인트는 요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

 

 

식사 전 요리를 눈으로 먼저 맛보는 듯한

애피타이저 느낌 + 신뢰감 뿜뿜 구조였답니다.

 

 

 

 


-

메 뉴

 

매장에 들어서기 전 키오스를 통해

주문하는 운영방식은 군더더기 없이

효율적인 시스템 같았어요.

 

♪( ›◡‹ )

 

이마저도 일본 갬성.

 

 

특히 결정 장애가 종특인 저에게는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천천히 둘러보며

메뉴 선택하기를 시전할 수 있었어요.

 

 

 

알고 보니 이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낮춘 만큼

식재 원가율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에 파스타

제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TIP!

 

 

테마가 정해진

이달의 파스타

매달 선보인다는 점!

 

 

마치 매월 작은 이벤트를 보는

기분이 들어 메뉴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

주 문

 

수많은 파스타를 제치고

버터 명란 마요 알리오 올리오와

월간 파스타인 야끼파스타 세트 주문!

 

(๑˃̵ᴗ˂̵)و

 

 

테이블마다 올려진 보리차와 잔은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느낌이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물이 쭉쭉 땡기는 더운 여름날,

정수기 물에 지친 저에게 보리차는

스페셜티였달까요?!

 

 

세트는 메인메뉴 샐러드,

갈릭버터 크루아상, 음료

알차게 구성.

 

⌒゚>⩌<゚⌒

 

특히 갈릭버터 크루아상은

사이드 메뉴이지만 겉바속촉

깊은 갈릭 풍미가 상상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아차차!

음료는 깔라만시에이드와

레모네이드로 주문.

 

(¬ω¬;A)

 

(정신 챙겨 정신!)

 

 

첫 타자로 나온 야끼파스타

돼지고기 양배추 불향 가득하게 볶아

특제인 야끼 소스로 맛을 낸 일본 풍이었습니다.

 

 

꼬들꼬들한 면 혜자스러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면에 배부름 주의!

 

 

샐러드 당근, 양배추. 방토 반개. 깨, 새싹

일본식 마요 소스가 듬뿍 들어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어요.

 

 

두 번째로 맛본 명란 알리오 올리오.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감칠맛 나는

명란젓(멘타이코) 버터의 고소한 맛

일본풍 오일 파스타입니다.

 

 

힘차게 면치기를 하는 순간

풍미 가득한 오일과 마늘이 입안 가득!

 

 

포인트는 짭조름인데

짠 게 아니라 짭조름이에요.

 

(。ì _ í。)

 

원 모얼 타임 강조

고소한 짭조름!

 

 

참고로 맛있는 냄새가 매장을 가득 채워

온몸에 향이 배어진다는 사실.

 

 

제 자신이 맛있어지는 기분이었어요.

 

먹는 거에 진심인 두루뭉수리는 좋았지만

향이 배는 게 별로인 분들은 상큼한

페브리즈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아늑한 일본 가정식 서타일의 분위기에서

푸짐한 한상차림과 합리적인 갓성비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u°●)​ 」

 

아래에 이름없는 파스타의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위치, 영업시간을 남겨 둘게요.

 

 

 

 

 

이름없는 파스타

서울 성북구 동선동1가 85-152

0507-1339-9171

 

영업시간

평일: 11:30 - 21:30

*라스트 오더: 20:45

주말: 12:00 - 22:00

*라스트오더: 21:20

 

 

 

 

이름없는 파스타

http://www.nonamepasta.com/

 

이름없는 파스타

오픈 주방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일본식 파스타를 요리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혼자서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바 테이블과 화이트 타일, 붉은 원목으로 간결하고 꾸밈없는 이

www.nonamepasta.com

 

 

 

https://www.instagram.com/nonamepasta_sungshin/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이름없는 파스타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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