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 동덕여대] 드뷰_카페, 디저트 (서이추 환영♡)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

쉰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쿠키와

정성이 담긴 어메이징한 뷰 맛집

'드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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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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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드뷰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13길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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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장

 

 

 

월곡역 3번 출구에서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한 오픈 6개월차 신상카페로

 

 

이전에 카페를 했던 경험이 있는

믿음직한 중고신입st의 공간입니다.

 

o(｀・∀・´)○

 

 

'DE VIEW'는 뷰가 좋은 공간이란 뜻에

 

"YOUR OWN HIDEOUT."

 

따뜻하고 포근한 나만의 아지트!

 

 

주택가와 대학교 근처에 자리잡은 이곳은

 

 

통창 사이로 보이는 노란 조명과 함께

핫플스멜이 물씬나는 햇살맛집이었어요.

 

(100m밖에서도 발광하는 셀럽재질의 공간★)

 

 

뒤쪽에 있는 월곡산을 모티브로한 산모양 시그니처 로고와

조약돌로 둘러쌓인 미니정원은 뷰리풀한 뷰의 절정♬

 

d=(´▽｀)=b

 

(뷰에 진심인 사장님의 소듕한 마음이 듬뿍담긴 인테리어!)

 

 

나무 사이에 놓인 몽환적인 분위기의

원형 문주등은 존재감 뿜뿜으로 열일중이었어요.

 

(정원 속 왕진주 너낌의 문주등은 the love♥)

 

 

조약돌을 지나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를 등지고 좌측에

벤치형 의자+큰 테이블이 배치된 작업하기 좋은 공간 등장!

 

 

테이블 중앙의 센터재질 콘센트는 말모.

 

(손님을 배려한 깨알 디테일 is 갬덩 포인트★)

 

 

매장 중앙에 오픈키친 형태의 카운터를 중심으로

 

ෆු(*˃ர்˂*)ෆු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화된 미니테이블 5개와

의자가 넉넉하게 준비되어있답니다.

 

(카운터 사이드에 마련된 담요+방석은 24시 대기중♬)

 

 

우드+플랜테리어+콘크리트 페인트

= 빈티지하면서코지한 갬성에

 

차분한 재즈 BGM으로 분위기 UP!

 

 

화이트 프레임의 대형 전신거울은

누가봐도 셀카존이쥬?

 

 

양옆 아레카야자나무+라탄바구니화분커버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생샷을 위한 런닝메이트였어요.

 

 

안쪽에 들어가면 이번엔 포토존 겸 단체석이

샹들리에를 원포인트로 마련되어있답니다.

 

(⭑￫ 𓎟 ￩ ⭑)

 

대략 6명정도 앉을 수 있는 벤치스타일의 의자와

 

 

사장님께서 모험아닌 모험으로 실험끝에

완성한 시강 적색벽돌 테이블이 킬포!

 

 

(참고로 매장 전체를 셀프로 인테리어를 한건 안비밀! wiht. 인부님's)

 

 

그 위에 올려진 브로슈어는 디자인 소품 겸 볼거리 제공용으로

훼손될 때마다 주기적으로 체인지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๑╹っ╹๑)

 

 

추가 TIP으로 드뷰의 화장실은 카운터에서 열쇠를

GET한 후 매장밖 건물 2층으로 고고해야 하며,

 

 

테이크 아웃시 모든 음료가 무려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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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뉴

 

 

 

카운터 옆에 놓인 메뉴판.

 

 

음료는 커피류와 라떼, 시그니처, 에이드,

싱가폴의 유명한 티브랜드인 TWG 티,

 

(~˘▾˘)~♫•*¨*•.¸¸♪

 

디저트는 크로플류와 직접 만든 쿠키류,

케이크로 크게 구성되어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세종+논산 농장에서 키운 생딸기로

만든 시즌 음료인 딸기크림라떼와 아몬드 모카&크림라떼와

 

 

디저트인 시즌용 딸기크로플& 핵인싸 브라운치즈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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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시그니처인 아몬드 모카와 아아

오레오스모어+피칸쿠키 주문!

 

 

깨알팁으로 고소한 드뷰, 약간의 산미가 있는 듁스, 쌉사름하며

달달한 디카페인으로 총 3가지 원두를 선택할 수 있고,

 

 

친환경 제품인 푸릇한 캠트레이에 명함과

함께 주문한 메뉴가 준비됩니다.

 

(대접받는 듯한 세팅과 NO 플라스틱 빨대는 덤!)

 

 

첫 스타트로 마신 베이직한 아아는

 

┌|゜з゜｜┘

 

고소한 원두의 찐하고 깊은 바디감으로

입안에 남아있는 잔향의 풍미가 말모☆

 

 

두번째로 맛본 시그니처 아몬드 모카는

 

1/2지분의 말캉+폭신한 크림을 스푼으로 음미한 후

남아있는 크림을 커피와 함께 섞어서 마실 수 있어요.

 

 

고급스러운 조리퐁st의 맛에 부드러운 목넘김의

은은하게 적당히 단 크림과 커피의 조합 is 찐맛탱.

 

 

허기짐 방지로 주문한 오레오스모어는

 

( ๑ ᴖ ᴈ ᴖ)ᴖ ᴑ ᴖ๑)

 

쫀득한 마시멜로&오레오 뚜껑(?)의 바삭함이

오묘하게 조화로운 식감에 고소한 견과류의

절제된 달달함이 중독적인 맛이었답니다.

 

 

마지막 타자인 피칸쿠키는

 

 

크리스피한 겉바속꾸덕의 결정체로 아삭하게 씹히는 피칸과

큼직한 초코칩의 진한 향이 물림 1도없는 정성가득 수제쿠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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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동서양의 이국적인 느낌에

2가지 원두로 개발한 찐맛탱 음료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

(๑´ლ`๑)ﾌ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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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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