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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ob/내돈내산

[혜화 대학로] 마피_카페, 디저트 (서이추 환영♡)

by 두루뭉술 2021. 10. 8.

 

 

안녕하세요 두루뭉수리입니다 :)

서른아홉 번째 내돈내산 포스팅은

매일 직접 만든 JMT 베이커리

쁘띠쁘띠한 프랑스의 작은 마을

'마피'입니다!

o͡͡͡͡͡͡͡͡͡͡͡͡͡͡╮(。ᐤヮᐤ。)╭o͡͡͡͡͡͡͡͡͡͡͡͡͡͡

 


 

 

 영업시간 

 

수,목,금,토,일: 13:00 - 20:00

휴무: 매주 월,화

 

 

 

https://www.instagram.com/mapi_cafe/

 

 

 

 

 

카페 마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31 1층 마피

 

 

 


-

매 장

 

 

 

수제 쿠키 SNS에서 핫한

디저트 맛집 마피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소나무길

지나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맛집천국 소나무길의 유혹에도 지조 있게 도착!)

 

 

화이트+블루톤 독채인 이곳은

 

보자마자  프랑스

작은 마을에 온듯한 기분

 

(맑고 텽순한 포카리스웨트 너낌 ///▽///)

 

 

직접 페인트칠한 외관과

골목길 모서리에 맞게 지어진

테트리스(?) 구조가 취저였답니다.

 

(๑•᎑<๑)ー☆

 

 

분위기 넘치는 외벽등&간판

액자처럼 큰 창문이 더욱 이국적인 마피.

 

 

시간이 멈춘듯한 한폭의 그림같쥬?

 

(석고상+우드+쇼케이스 = 쿠키 갤러리 feat.티저너낌)

 

 

매장 앞 입간판

시간마다 나오는 디저트 스케줄표!!

 

o͡͡͡͡͡͡͡͡͡͡͡͡͡͡╮(。ᐤヮᐤ。)╭o͡͡͡͡͡͡͡͡͡͡͡͡͡͡

 

뇌피셜 깨알팁 시간만 잘 맞춘다

갓 구운 디저트를 더 맛있게 뇸뇸할 수 있어요.

 

 

방문 전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디저트 라인업 인스타피드 참고!

 

(오늘도 빵순이 정보력 상승 +100)

 

 

수제 맛에 진심인 이곳은

매장에서도 정성가득 손길이 담긴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거울 웰컴 셀카각!

 

(◍˃̶ᗜ˂̶◍)ノ”

 

전체적으로 우드로 된 가구와

테이블 3개로 마련된 좌석이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이었답니다.

 

 

직접 개발 구움과자

시즌별 제철 과일의 케이크는

 

 

생생한 오픈 키친 현장에서

찐 라이브로 직관할 수 있어요.

 

(신뢰+믿음 = 10000000% 믿먹 마피)

 

 

마피(MAPI) 명화를 뜻하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의 줄임말.

 

명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악세서리 브랜드 마스터피스를 스타트로

 

 

마피 쇼룸 겸 카페

운영되고 있어요.

 

☆(๑˙꒳​˙)ฅ(ʾ˘ʿ๑)"

 

한쪽 공간에 진열된 악세사리도

빈티지한 무드 인테리어 그 자체!

 

(화장대st 악세사리존은 마치 곤듀님이 된듯한 너낌 ㅇ_<)

 

 

친구분들이 같이 운영 중인

이곳은 이름처럼 코지한 분위기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공간이었어요.

 

(1부터 10까지 정성가득손맛가득 핸드메이드)

 

 

참고로 화장실 매장 안에 있답니다

 

v(°∇^*)⌒☆

 

 

 

 


 

-

메 뉴

 

 

 

카운터 위에 올려진 메뉴판.

깨알팁! 모든 음료 테이크아웃시 -500원

 

( 깰끔하게 DIY로 만든 요점정리 재질 )

 

 

음료 시그니처를 포함한

커피류와 라떼, 티, 에이드

 

디저트 쿠키와 구움과자,

케이크로 구성되어 있어요.

 

(금손 thㅏ장님's이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무염 in 앵커버터, 유기농 비정제설탕 등

좋은 재료만 그득그득 넣은 혜자 서타일.

 

 

 


-

주 문

 

 

아아2잔 레몬드리즐케이크

& 크림치즈브라우니 주문!

 

 

디저트엔 역시 아아죵?

 

(✧∇✧)╯ ╰(✧∇✧)

 

호불호 없는 다크로스팅 계열

깊고 고소한 맛이 밸런스가 좋았어요.

 

(핵인싸 재질의 a.k.a 디저트 런닝메이트)

 

 

레몬드리즐케이크 NO퍽퍽

빵에 깨발랄한 아이싱과 리얼

찐 레몬이 쌍콤 그 자체♥

 

 

(현기증 나는 빵스멜 향수로 만들고 싶은 1인)

 

 

최애였던 크림치즈브라우니

꾸덕꾸덕하면서 적당히 달달하고

크림치즈의 단짠조합이 찐맛이었어요.

 

ヾ(*❦ω❦)ノ

 

(나이스 타이밍 ★GOD 구운 쿠키 = 말모말모)

 

 

 


 

 

 

끝으로

매일 만든 건강한 JMT 디저트와

프랑스에 온듯한 빈티지한 감성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d(ゝc_,・●)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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